언어의 구성요소와 발달단계

• ⁠언어의 구성요소

-⁠언어의 사용(pragmatics)

-⁠언어의 의미 (semantics)

-언어의 형식

• ⁠음운 구성 (phonology)
• ⁠낱말 형태 (morphology)
• ⁠낱말 조합 (syntax)

 

 

언어발달단계

 

-⁠언어이전기(-12개월)

• 말소리를 산출한다.
• ⁠반사적인 발성(울음이나 웃음), 쿠잉(cooing), 음성놀이(vocal play), 배블링(babbling), 쟈르곤(jargon)
• ⁠말소리를 듣고 이해한다.
• ⁠억양
• ⁠반복되는 낱말이나 문장
• ⁠의도적인 의사소통을 한다.
• ⁠의도적인 의사소통의 빈도 증가
• ⁠의사소통 형태: 몸짓, 손짓, 발성
• ⁠의사소통 목적: 요구, 거부, 함께 참조, 인사

-첫낱말기(12-18개월)

• ⁠의사소통에 낱말을 사용한다.

• ⁠첫 50낱말의 특징

• ⁠의미
• ⁠구체적인 명사/동작/상태, 사회적 표현
• ⁠의미의 오류(예: 과잉확대(overextension))
• ⁠의사소통 기능
• ⁠요구하기, 이름하기
• ⁠거부하기, 부르기, 따라하기, 대답하기, 질문하기

• ⁠개인차

• ⁠하루에 몇 개씩 vs 어느날 갑자기
• ⁠명사 위주 vs 서술어나 사회적 표현 위주

 

 

-⁠낱말조합기(18-24개월)

• ⁠낱말을 조합하여 더욱 정확하게 의사표현을 한다.

• ⁠시기: 출현은 1;6, 활발한 사용은 2세 전후

• ⁠낱말 조합의 특징

• ⁠문법형태소
• ⁠출현은 하지만, 빈도나 생산성이 제한됨
• ⁠빈번하게 사용되는 개념
• ⁠행위자, 행위, 대상, 실체, 수식, 소유자, 소유물, 장소, 부정
• ⁠창의적 조합 실수

• ⁠표현 낱말수 급증(naming spurt)

• ⁠분류의 원칙, 사물영구성과 같은 인지 발달과 관련

• ⁠의사소통 목적은 낱말기와 비슷

 

 

-기본문법탐색기(만 2-3세)

 

• 기본적인 문장을 이용하여 의사표현을 한다.

• ⁠표현 문장

• ⁠구문구조
• ⁠주어, 목적어, 부사어, 서술어 문장성분 중심
• ⁠‘- 거’와 같은 관형절
• ⁠문장 성분이 2개씩 들어간 구문
• ⁠문법형태소의 활발한 탐색
• ⁠종결어미(어, 네, 지, 다…)
• ⁠선어말어미(었, 겠)
• ⁠관형사형 어미(는/은/ㄴ)
• ⁠조사(이/가, 하고/랑, 한테…)

• ⁠표현 낱말수 계속 증가

• ⁠재빠른 연결(fast mapping) 이용
• ⁠‘크다-작다’와 같은 상대적 개념 습득 시작

• ⁠언어의 사용

• ⁠대화가 가능하나 자기중심적(예: 집단속 독백 현상)
• ⁠아동 관심사를 따라가 줘야 매끄러운 대화 가능

• ⁠다양한 실수가 나타남

• ⁠어순 실수
• ⁠문법형태소의 과잉일반화
• ⁠창의적 낱말 표현
• ⁠

• ⁠그밖에 말소리 발달 특징

• ⁠3세경 발화 이해가능도는 70%

-기본문법세련기(만 4-5세)

 

• ⁠긴 복문을 이용하여 의사표현을 한다.

• ⁠표현 문장

• ⁠구문구조
• ⁠길이에 제한이 없어짐
• ⁠관형절, 서술절, 인용절 등 다양한 절 표현(명사절 제외)
• ⁠문법형태소
• ⁠사동이나 피동 표현
• ⁠목적격 조사 ‘을/를’의 사용

• ⁠표현낱말수 계속 증가

• ⁠유치원, 책보기 등으로 어휘수 계속 증가
• ⁠관계를 나타내는 낱말(많다:적다) 습득 활발
• ⁠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지시어(이:그:저) 표현 가능
• ⁠단편적 경험이나 지각적 특성으로 정의하기 가능

• ⁠언어의 사용

• ⁠대화하는 기술이 좋아짐
• ⁠적절히 반응하고 주장함
• ⁠또래와의 대화 가능
• ⁠이야기하기 시작
• ⁠간단한 이야기 구성이 가능
• ⁠복잡한 이야기는 시간적, 논리적 순서에 맞지 않음.

-고급문법기(학령기)

 

• ⁠읽기 발달로 인해 글말에 나타난 어휘나 구문 표현을 습득한다.

• ⁠표현낱말수 계속 증가

• ⁠한자어와 추상어
• ⁠상위어나 하위어를 이용한 정의하기

• ⁠언어의 사용

• ⁠대화
• ⁠듣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
• ⁠이야기
• ⁠유추 표현
• ⁠결속장치 사용
• ⁠농담, 은유, 언어를 이용한 놀이